안녕하세요! 

noron팀의 서포터즈 전혜원입니다!

예원이를 처음 만났을 때는 여름이었는데

겨울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네요!❄️

11월 8일은 noron팀의 8번째 보컬 트레이닝이었습니다!

그럼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이번 트레이닝 장소는 바로 평창고등학교!🏫

짜잔✨ 이곳이 예원이가 트레이닝을 받는 연습실입니다!

다가오는 최종 공연을 준비하기 좋은 공간 같지 않나요?!

아리아나 그란데의 ‘They Don’t Know’를 연습하고 있는 예원이

(박자 맞추고 있는 손 너무 귀여워…❣️)

예원이 목소리로 듣는 ‘They Don’t Know’는 청량 그 자체! 🎶

비음으로 바꾸는 연습, 스타카토처럼 발음하는 연습을 하고

선생님은 예원이에게 공연할 때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부르기라는 조언을 해주셨어요!

(예원이의 예쁜 목소리를 매주 듣는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가사의 뜻을 생각하면서, 가사를 하나하나 발음해 보며 연습했답니다

어려운 부분이 많은 곡이지만 오늘도 하나하나 차분하게 연습하고 있는 예원이 대단해👍

선생님께서 내주신 이번 숙제는 무엇일까요?

‘한 줄씩 듣고 따라 해보기, 한 줄 완성하면 녹음하고 들어보기’입니다!

하나씩 찾아가는 게 중요하고, 귀가 트이면 혼자서도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수능이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아서 힘들 텐데도

끝까지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는 예원이!🐰 

이렇게 8회차 수업도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노래 부르는 걸 너무나도 좋아하는 예원이!

앞으로도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