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2022 SMile Music Festival의 페너시아팀을 담당하게된

가은 서포터즈입니다!

 

페너시아는 하은, 여원 두 친구로 구성된 팀이랍니다!

페너시아는 만병통치약이라는 뜻인데,

페너시아와 페너시아의 춤을 보는 사람 모두가

몸과 마음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페너시아라는 이름을 팀명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우리 페너시아팀 이름만큼 마음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

 

지난 1회차 트레이닝에 조금은 많이 긴장한 상태로 참여해

작은 실수도 함께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회차 트레이닝을 끝마쳤네요 ❤‍🔥

5회차나 온 만큼 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트레이닝인데요!

그 모습 함께 보러 가실까요?!

 

 

페너시아팀은 항상 트레이닝 30분 전에 만나

트레이닝 준비를 하며 10분 일찍 줌 수업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멀티탭까지 준비하는 철저함까지..

아주 완벽한 팀이라고 볼 수 있죠 😎

(🔒 1회차 트레이닝 때 실수했던 경험으로 아주 철저히 준비 중인 건 비밀)

 

드디어 수업 시작 !

페너시아의 트레이너 선생님인 장미 선생님께선 수업이 시작하면

항상 일주일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연습은 많이 했는지 등

안부 인사를 전하며 트레이닝을 시작합니다!

페너시아팀은 바쁜 학업에도 불구하고 종종 만나 연습을 진행한다고 해요!

(노트북과 고프로는 SM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SM 왕최고…♥)

 

 

인사를 다 나눈 후엔

스트레칭을 시작하는데요!

장미 선생님께서는 스트레칭이 춤만큼 중요하다고 하셨기에

장미 선생님과 함께 스트레칭을 30~40분 동안 진행 후

안무 수업에 들어갑니다!

페너시아팀은 ‘aespa‘의 ‘도깨비불‘이라는 곡으로 공연 곡을 선정했습니다!

두 친구와 너무 어울리는 곡이지 않나요?!

그렇게 스트레칭까지 끝마친 후 4회차 트레이닝 때 배웠던 안무를

노래가 아닌 카운트에 맞춰 보여주었어요.

초반 트레이닝 때는 노래 없이 카운트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

어려워 보였는데, 이제는 카운트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 익숙해진 것 같았어요!

장하다 우리 페너시아 💖

카운트를 맞춰 본 후에는 노래를 틀고 처음부터 안무를 진행했는데요!

시작부터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지 않나요?!😲

벌써부터 최종 공연이 너무 기대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장미 선생님께도 잘 한다고 칭찬을 받았답니다!

 

복습을 끝마치고, 장미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은 후에는

다음 안무를 따는 과정을 가집니다!

 

두 친구가 각자 안무를 따다가 옹기종기 모여서 함께 맞춰 보기도 하고,

서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물어보고 알려주기도 하는데 너무 귀엽고 대견하지 않나요?😭

 

안무를 모두 딴 후 장미 선생님께 보여드린 뒤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이 과정에서 너무 귀여운 걸 발견했습니다..

 

장미 선생님과 함께 고쳐야 할 부분을 맞춰보는 중인데..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요!!!!!

우리 페너시아 진짜 왕귀엽다 😭♥

 

그 후엔 또 맞지 않는 부분을 장미 선생님께 피드백 받고

스스로 연습해 보는 시간을 가진 후

장미 선생님께 마지막으로 보여드리면서 수업이 끝났습니다!

 

장미 선생님과의 수업에서는 항상 마지막 인사에 구호를 외쳐야 하는데요!

저희 페너시아팀은 사진에 나온 손동작과 함께

“빛나는 페너시아였습니다!“를 구호로 정했어요!

구호도 이름만큼 멋지고 예쁜 것 같아요 🤩

 

이렇게 마지막 구호를 외치고 페너시아의 5회차 트레이닝은 끝이 났습니다!

이 날 팀 소개 영상 촬영과 겹쳐 두 친구가 평소보다 춤을 더 많이 췄는데,

싫은 소리 한 번 하지 않고 재촬영 요구에도 흔쾌히 수락해준 우리 페너시아 친구들

너무 고맙고 너무 대견해요 ㅠ ㅠ

 

장미 선생님께도 매 수업마다 저번 트레이닝보다 더 늘었다며 칭찬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 만큼 페너시아의 최종 무대가 더더욱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페너시아팀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가은 서포터즈였습니다!

다음 현장스케치에서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