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회차 현장 스케치로 돌아온

Snatched팀의 서포터즈 김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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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에 이어, Snatched팀의 두 번째 현장 스케치가 찾아왔습니다!✌️

벌써 7회차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론 최종 공연이 진짜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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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현장 스케치 이후 약 한 달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그동안 우리 Snatched팀 친구들이 얼마나 성장했을지!

지금 바로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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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 전

익숙하게 노트북과 고프로 먼저 세팅해줍니다

짜잔! 이 사진이 뭔지 아시나요?

아마 첫 번째 현장 스케치를 본 분이라면 이 사진이 어떤 사진인지 바로 맞추셨을 텐데요!

바로 Snatched팀의 전통 아닌 전통! 트레이닝 전에 찍는 고프로샷인데요.

평소라면 포즈를 취하고 찍었겠지만, 오늘은 두 친구 모두 연습에 집중하고 있어서 그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벌서는 거 아니고 안무에요 안무!🤪)

트레이닝 전부터 연습에 집중하는 다인이와 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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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7회차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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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로, 2주만에 하는 트레이닝이라 그런지 두 친구 모두 약간 긴장한 것 같았어요

오늘은 좀 더 오래 스트레칭하면서

천천히 굳은 몸을 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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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다리 찢기 시간

첫 현장 스케치 때 다리 찢기를 어려워하는 다인이와 세인이였는데요.

과연 한 달 동안 두 친구가 얼마나 더 발전했을지

지금 공개합니다!! 두둥🕶️

달라진 게 보이시나요?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그러나, 발전은 했어도 여전히 다리 찢기는 힘든 건지

다리 찢기 시간 동안 두 친구의 떨리는 숨소리만 가득했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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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후 본격적인 트레이닝이 시작됐는데요.

음악에 맞춰 추기 전에 카운트를 세면서 지난 진도까지 연습한 부분을 보여드렸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약간의 실수는 있었지만, 곧바로 원래 템포를 찾아가는 Snatched!

(마지막 사진은 실수 후 멋쩍게 웃는 세인인데 귀엽지 않나요?)

(진지하게 장미 선생님의 피드백을 듣고 있는 세인이와 다인이)

카운트로 안무 정리를 마친 후

장미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았는데요.

자리 선정이나 손 끝처리 같이 디테일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리고 다인이의 표정 연기를 정말 많이 칭찬해주셨는데요👏👏

트레이닝 회차가 거듭될수록 표정 연기가 더 풍부해지고, 자연스러워지는 게 보였는데

그 부분을 딱 짚어서 칭찬해주셔서 제가 다 뿌듯했답니다

세인이도 처음에 비하면 정말 많이 발전했다고 칭찬받았답니다✨

복습을 마치고 다음 안무를 따고 있는 Snathced!

영상을 멈췄다 재생했다를 반복하며 천천히 안무를 따고

중간중간 어려운 부분은 서로 상의하며 안무를 맞춥니다!

춤출 때의 프로 같은 모습도 멋있지만, 안무 딸 때 나오는 진지한 모습도 정말 멋있어요😮

장미선생님의 피드백도 들으면서 작은 동작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연습합니다!

중간에 헷갈리는 부분 있으면 둘 다 해당 동작에서 정지한 상태로 이야기하는 데

그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동작이 헷갈리는지 계속 반복하는 친구들

몇 분 동안 연습실엔 원, 투, 쓰리, 포 카운트 세는 소리만 가득했습니다

계속 동작에 실패하다가 성공한 후에 서로 감탄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동작 성공 후 앞 부분이랑 연결해서 춰봤는데요

해당 파트만 했을 땐 잘 맞았는데, 앞 동작과 연결해서 추니 안 맞는 동작이 생기더라고요.

그러자 장미 선생님께서 그 부분만 10번 반복해보라고 하셨어요

처음엔 천천히 동작을 이어가다가 몇 번 성공한 후로는 점점 속도가 붙더라고요.

그러다가 틀리면 다시 해보고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한 후 다음 동작을 나갔습니다!

그래도 잘 안되는 동작은 장미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는데요.

두 친구들도 장미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자마자 이해가 됐는지 바로 ‘아~’하는 깨달음의 소리를 내더라고요.

알려주자마자 바로바로 해내는 모습이 두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신기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처음부터 오늘 나간 부분까지 쭉 춰보는 세인이와 다인이

진짜 마지막으로 장미 선생님의 피드백까지 받고!!

연습을 마치는 Snathced!!

오늘은 쉬는 시간 없이 쭉 연습한 친구들을 위해 장미 선생님이 15분이나 일찍 끝내주셨습니다

(사진은 시계를 보고 놀란 두 친구의 모습이에요😆😆)

7번째 인사지만 여전히! 안 맞는 두 친구의 팀 구호를 끝으로

Snatched팀의 7회차 트레이닝을 마쳤습니다

모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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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tched팀의 두 번째 현장 스케치 재미있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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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를 계속 반복하다보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텐데 끝까지 완벽하게 완성하는 모습을 보다 보면

다인이와 세인이가 춤을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가 보여요!

현장 스케치를 보는 여러분들에게도 두 친구의 열정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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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natched팀의 연습 과정을 보면서 문득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느꼈는데요.

전에는 카운트 몇 번만 세면 안무가 끝났는데, 지금은 숨이 찰 때까지 카운트를 세도 안무가 안 끝나더라고요.

그만큼 두 친구가 무대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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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3회차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우리 Snatched팀 응원 많이 해주시고

최종 공연 때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Snatched팀 서포터즈 김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