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๐•ᴗ•๐₎

2023 SMile Music Festival

밴드 🎸Higgs의 서포터즈 성은입니다 🥰

 

지난 OT 이후 드디어 8월 19일!

Higgs의 1회차 트레이닝 날이 왔습니다 👏

 

Higgs는 리더이자 건반 예진이, 드럼 서영이, 일렉 기타 승빈이, 베이스 은결이,

마지막으로 보컬 선민이와 지웅이까지 총 6명으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팀원들은 모두 같은 고등학교의 밴드부원들로

마음이 맞는 친구들이 모여 함께 SMF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해요 🙌

 

특히 악기팀은 대면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군포에서 서울까지 온다고 하는데 😮

이 🔥열정🔥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열정과 끈기로 가득 찬 팀 Higgs의

1, 2회차 트레이닝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

 

---

 

Higgs의 1회차 트레이닝은

악기팀이 있는 서울로 향합니다 👏🏻

 

악기팀의 1회차 트레이닝 과제는 지원 영상에서 연주했던 곡들을 준비해오는 것이었습니다!

 

🎵 10cm – 폰서트(WINTER CONCERT ver.)

🎵 버즈 – 가시

 

폰서트는 악보가 없어서 영상을 보고 또 직접 연주해 보면서 땄다고 하네요 🫢

 

긴장한 듯 어색한 웃음을 짓다가도

연주가 시작되니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는 아이들…!

자랑스러운 우리 Higgs입니다! 🔥

🎵 폰서트에 이어서 가시도 연주합니다-!

 

보컬 없이 연주하는 게 어색하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잘 해내는 Higgs가 대견하다고 느꼈어요 😎

 

이 멋있는 연주를 저만 본 게 정말 아쉬울 따름..😭

 

그나저나 요즘엔 악보를 태블릿으로 본다면서요? 🤔

 

---

 

2곡을 모두 마친 뒤 트레이너 선생들의 피드백 시간..!

📢 운주쌤: 다 자기 연주하느라 바빠-!

😂

 

모두 본인 연주하는 데에 빠져 다른 사람의 연주를 듣지 않은 탓에 박자가 어긋나는 것이라며

밴드는 서로를 쳐다보고 맞춰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

 

이런 아이들을 위해 쌤들께서 주신 과제는

🥁 메트로놈에 맞춰 연습하기

입니다!

 

이미 밴드로 보셨죠?!

 

우리 서영이 혼나는 거 아닙니다 -..

운주쌤과 정오쌤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시범연주를 보여주셨는데요!

힘들게 서울까지 온 만큼 더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

 

더 잘할 수 있는데 긴장해서 그런 거겠죠..?!

 

차츰 발전해 나갈 Higgs를 지켜봐주세요 😊

 

9시를 넘어 10시까지 🏃

Higgs의 트레이닝은 계속됩니다···

트레이닝 첫날에 함께 있지 못하는 게 걱정되어

잠깐 보컬팀 트레이닝을 지켜봤습니다 🫢

 

지웅이랑 선민이도 약간 긴장한 것 같아요 🥲

 

🔥 긴장하지 마! 할 수 있어 얘들아!! 🔥

 

1회차 트레이닝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각 🥲

 

지금은 보컬팀의 트레이닝 내용을 실시간으로 들으며

공연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에요!

 

🎵 Wendy – Like Water

🎵 Red Velvet – Kingdom Come, Psycho

🎵 태연 – Something new

🎵 SHINEE – Sherlock

🎵 EXO – Love Me Right, Call Me Baby

~

 

공연 곡 후보로 정말 많은 곡들이 나왔는데요!

이중 어떤 곡이 선정되었는지는

곧 알게 되실 거예요

😉

 

---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 벌써 2회차..!

이번에 보컬팀 트레이닝이 진행되는 군포에 왔습니다 🎉

트레이닝 시작 30분 전에 미리 만나서

마이크, 노트북 세팅을 끝내 놓는 선민이와 지웅이입니다 ✨

9시가 될 때까지 아이들은 목을 풀고 있어요 🎤

 

직접 연주를 하며 여러 노래를 불렀는데

귀호강하는 시간이었답니다 👂🏻👂🏻👂🏻

 

그런데 지웅이의 기타를 자세히 보니

OT 때 받은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

 

2회차 트레이닝이 시작됐습니다!

 

(2회차 트레이닝 기준) 공연곡 후보였던 🎵 Wendy – Like Water로

기본기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

 

지웅이 먼저 시작 – !

 

Like Water의 가사를 천천히 읽어보고 또 불러보며

지웅이의 발음을 확인합니다 🫢

 

😮 지웅이: 내 어깨에 기대- 눈을 감아도 돼-

📢 은서쌤: ‘ㅏ’ 발음이 두 번 있으면 입 크기가 똑같이 벌어져야 해!

 

은서쌤의 피드백을 바로 알아듣고 고쳐서 소리를 내는 지웅이 👋

 

발음을 특히나 신경 써야 하는 지웅이에게

은서쌤이 주신 과제는

🔥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입을 더 크게 벌리기 + 발음 연습 🔥

 

평소 발음 습관이 노래에 그대로 묻어난다는 사실을

저도 이번 트레이닝을 통해 배웠습니다 🥲

 

이어서 선민이 차례-!

Like Water의 1절을 불렀습니다 🎤

 

😮 선민이: My love is like water~

📢 은서쌤: 둘이 비슷해. 선민이 같은 경우는 안에 밸런스는 좋은데 노래할 때 입이 크게 안 벌어져!

 

은서쌤은 입이 한 번에 벌어져야 노래할 때 밴딩이 늘어지지 않는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선민이가 해야 할 과제는

🔥 ‘마-‘ + 촬영하면서 연습 + 입이 작아지지 않는지 확인 🔥

 

---

 

이외에도 다른 후보 곡인

🎵 Red Velvet – Psycho 의

“우린 참 별나고 이상한 사이야-”

파트를 불러보며 가성이 잘 나오는지 체크합니다

가성을 잘 못 낸다고 걱정했지만

어떻게든 소리를 내보려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

 

아마 공연곡이 된다면 다들 반해버리지 않을까..

 

---

 

드디어 10시!

트레이닝이 끝나고

이제 도장 찍을 시간이에요 🥁

열심히 트레이닝에 임하는 아이들을 보며

제가 도리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

 

이렇게 Higgs의 1, 2회차 현장 스케치가 끝이 났습니다 😭

 

악기팀과 보컬팀 둘 다 적다 보니 조금 길어졌는데

다음 현장 스케치에서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재밌게 담아보겠습니다!

 

이상 팀 Higgs와 서포터즈 성은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