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 SMile Music Festival의

SWIPE 팀 서포터즈 박윤희입니다.

SWIPE 팀 친구들은 같은 중학교 동아리에서 팀을 꾸려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어린 나이에 이렇게 열정을 가득 가지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자극을 많이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런 열정 가득한 SWIPE 팀의 2회차 트레이닝 현장으로 바로 가볼까요~?

트레이닝을 위해 기다리는 친구들!

미리 연습도 하고, 스트레칭을 위해 신발도 벗어두고

머리도 깔끔하게 묶은 후 완벽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SWIPE 팀이 준비한 게 하나 더 있었는데요..!

바로바로

단체티셔츠!!👕

이름도 잘 보이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최고최고👍

2회차에는 장미 선생님이 주신 숙제가 2개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팀 구호 만들기!

너무 보여드리고 싶어서 gif로 만들어왔는데..

첨부가 안돼서 캡처로 대신합니다🥺 다음에 꼭 보여드릴 기회가 있길 바라며..

인사 구호는 “We are young! SWIPE” 인데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선생님도 깔끔하다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인사를 보여드린 후 바로 스트레칭을 시작했습니다!

다들 너무 유연하죠?!

특히나 유연한 막내 미소🤭

장미 선생님께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최소 13년 동안 지금 이름으로 살아왔는데 갑자기 다른 이름으로 살려면

그 새로운 이름을 하루에도 몇 번씩 불러주어야지 그 이름에 대답을 하게 된다고,

이처럼 몸도 매일매일 늘려줘야지 부드러워진다고 스트레칭을 강조하셨어요!

저도 오늘부터 스트레칭 해야겠습니다..ㅎㅎ

스트레칭이 끝난 후 1회차 연습 진도를 보여드렸습니다!

여기에 두 번째 숙제가 있는데요!

바로 부르르르- 하던 파트에 각자의 안무를 만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박자가 잘 안 보인다는 피드백을 받고

얼굴이 굳은 친구들🥲

리더 윤영이를 따라서 다시 카운트를 세고

선생님께서 한 명씩 박자에 따른 동작을 정리해주셨습니다!

본인의 차례가 아닐 때도 뒤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친구들✨

정리와 연습 끝에 다시 선생님께 보여드렸더니,

잘 맞는다는 칭찬을 받았어요☺️

칭찬을 듣고나니 이제서야 얼굴들이 풀렸습니다💖

이제 다음 파트인 윤영이 솔로 파트를 해보았습니다!

동작 정리를 잘했고, 동작이 깔끔하니까

강약조절도 들어가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

정말 너무 멋있었어요..😮

이어서 바로 다음 파트 안무를 땄습니다.

다음 파트는 윤영이, 정현이, 미소 세 명이서 하는 파트인데요!

영상을 보면서 안무를 숙지할 수 있도록

서로 돕고 물어보면서 동작을 같이 익혔어요😄

충분한 연습 이후에

카운트를 세면서 새로 딴 파트를 해보았습니다!

카운트로 하면 너무 잘 맞는다는 칭찬을 들었어요👍

그러나 노래가 빠르다보니, 노래를 틀면 카운트보다 잘 맞지 않아서

노래는 얹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카운트로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드백 후에 트레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장미 선생님께서 너희들이 이만큼 할 수 있으니까 시키는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게 왜인지 너무 감동이었어요🥺

너무 잘하고 있고, 훨씬 잘할 수 있는 친구들이니까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가 되는 트레이닝이었습니다🥰

트레이닝이 끝난 후 연습을 위한 영상도 촬영하고,

트레이닝 도장을 찍으면서 마무리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트레이닝 스케치로 만나뵙겠습니다☺️

지금까지 SWIPE 팀 서포터즈 박윤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