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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2023 Smile Music Festival‘

Snatched팀과 함께하게 된 영상 서포터즈 김영화입니다 😊

(소리질러~~ 👏👏👏)

✨Snatched✨는 동갑내기 두 친구!!

다인이와 세인이로 구성된 2인조 댄스팀이에요!!

‘매우 매력적인’이라는 뜻의 Snatched처럼 매번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Snatched팀의 첫번째 현장 스케치를 보여드릴 시간인데요

약간은 어색했던 1회차 트레이닝과 코로나 이슈로 세인이 혼자했던 2회차 트레이닝에 이어

드디어!! 둘이 함께하는 3회차 트레이닝 시간이 왔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을 샅샅히 파헤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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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현장 스케치로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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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 시작 전!!

노트북, 고프로 세팅 완료!

오늘도 어김없이 고프로 인증샷을 남겨줍니다📸

첫 트레이닝 때 카메라 이슈(😅)가 있었어서 잘 나오는지 확인하려고 시작했던 게

어느새 Snatched팀만의 필수 코스가 됐습니다

이제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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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연습실에 칠판이 있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 보드마카를 사왔는데요

생각보다 꾸미기에 진심인 두 친구의 모습에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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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도 써줘서 감동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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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최종 완성된 모습입니다

너무 잘 꾸몄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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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주문하신 음료가 도착했습니다!

오늘 Snatched팀 프로필 촬영하고 바로 트레이닝에 온 거라

저희 셋 다 밥을 못 먹어서😂 음료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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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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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트레이닝 시작!

본격적인 댄스 트레이닝 전에

오늘도 열심히 스트레칭부터 시작합니다!

목부터 천천히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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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도 늘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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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 건데 어떻게 스트레칭 하는 것 마저 멋있는 걸까요??)

머리부터 천천히 스트레칭하며 굳은 몸을 풀어주고

드디어 ‘그’ 시간이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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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리 찢기 시간

유연성이 좋은 다인이는 막힘없이 쭉 내려가는 반면

세인이는 항상 브레이크가 걸립니다

(보는 내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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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후하… 10번만 참자!!

하지만 좋은 무대를 하기 위해서 스트레칭은 필수!!

매일매일 조금씩 늘려가다 보면

10회차 때는 세인이도 다리 찢기 고수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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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아 수고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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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이 끝나고

이번엔 지난 시간에 연습한 거를 복습할 시간!!

다인이가 코로나로 트레이닝 참여를 못해서 첫 트레이닝 때 진행한 부분을 보여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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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도중 트레이너님의 컴퓨터 문제로

잠깐 휴식시간을 갖게 된 다인이와 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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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마시면서 재충전 시간도 가지고

곧 바로 연습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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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제 사심픽입니다

세인이, 다인이 모두 첫 트레이닝 땐 카메라가 어색해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웃기도 하고 가끔씩은 포즈도 취해준답니다

(장하다 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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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연습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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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도 적극적으로 하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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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Snatched팀이 최종 공연에서 선보일 곡은 소녀시대의 ‘Forever 1’인데요.

청량하고 청순한 곡 느낌이 우리 Snatched팀과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엄청 빡쎈 곡은 아니지만 디테일이 중요한 곡이다 보니

손 동작, 발 동작 하나까지 장미 선생님의 코칭이 들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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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 디테일을 살리며 춤을 추는 세인이와 다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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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 살려 살려✨✨)

이번엔 노래에 맞춰 처음부터 지금까지 배운 부분까지 춰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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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한 얼굴로 있다가도

노래가 흘러나오자마자 눈빛🕶️부터 돌변하는 두 사람!!

(매번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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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코칭해주는 장미 선생님과

스펀지처럼 바로바로 흡수하는 Snat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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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동작 디테일 뿐만 아니라 립싱크와 표정 연기까지 완벽✨👍

이런 모습을 볼 때면 다인이와 세인이가 춤을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는지가 보여요

지난 시간에 비해 훨씬 자연스러워진 동작과 표정에

장미 선생님께 폭풍 칭찬을 받은 Snatched!!✌️

(멋지다 멋져! 장하다 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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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이 끝나자마자 쉬지 않고 바로 다음 파트 연습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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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트와 이어지는 동작을 생각해서 동선을 맞춰보고

잘 안되는 동작은 영상을 다시 보면서 맞춰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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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연습실 안에는 두 사람의 카운트 세는 소리로 가득했는데요.

원, 투, 쓰리, 포, 파이브, 식스, 세븐, 에잇!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연습! 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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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의견을 맞춰서 동작 타이밍을 의논하고

서로에게 피드백도 해줍니다!

중간중간 장미 선생님의 피드백도 놓치지 않는 Snat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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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도 적극적으로 내고 선생님과 이야기하면서

더 예쁜 동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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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연습하다 보니

어느새 트레이닝이 끝나는 시간이 와버렸습니다

(장미 선생님께서 얘기 안 해주셨으면 저희 셋 다 모르고 지나칠 뻔 했어요

그만큼  집중해서 했다는 얘기겠죠?😁)

열심히 트레이닝에 임해준 세인이와 다인이에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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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트레이닝에 대한 장미 선생님의 전체적인 피드백과 응원의 말을 끝으로

Snatched팀의 3회차 트레이닝이 끝났습니다!!

다같이 파이팅까지 열심히 외쳤는데

뭔가 잊어버린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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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Snatched팀 구호 외치기!!📢

하지만 두 친구는 기억해내지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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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선생님: 애들아 뭔가 잊어버린 거 없어??

다인, 세인: …?

나: (입 모양으로) 인사! 인사!!

다인, 세인: 지금까지 Snatched 였습니다!!

(완벽한 마무리였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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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tched팀의 3회차 트레이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들 저희의 첫 현장 스케치 즐겁게 보셨나요?

어색했던 것들이 하나, 둘 익숙해져가는 3회차 트레이닝 시간!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다인이와 세인이가 얼마나 많이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Snatched팀의 다음 현장 스케치를 기다려주시면서 함께 응원해주세요!!

지금까지 Snatched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