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 SMile Music Festival에서 TwO Us팀을 담당하고 있는 서포터즈 민지입니다!

5회차 트레이닝 스케치를 작성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트레이닝인 10회차라니 정말 믿기지 않네요🫢

TwO Us는 어떻게 10주차 트레이닝을 마무리했는지 함께 보러가실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발성 연습을 하며 트레이닝을 시작하는 TwO Us!

이제 곧잘 따라하는 TwO Us를 보며 ‘정말 시간이 많이 흘러왔구나’ 라는 것을 느꼈답니다😂

최종 공연 전 마지막 트레이닝 시간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맞춰왔던 노래와 함께 동선과 안무를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TwO Us 팀은 다른 보컬 팀들에 비해 많이 활기차고 밝은 곡이라 꽤 많은 동선과 안무가 있답니다.

노래와 화음도 신경 쓰기 힘들었을텐데 동선과 안무를 외우느라 정말 고생한 TwO Us…🫳🫳

물통을 마이크로 삼아 열심히 연습하는 TwO Us 입니다✊🩷✊🩷

시현이의 도입부를 시작으로 노래가 신나게 시작되는데 아이들이 춤추며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저절로 흥이 나더라고요!

최종 무대 때도 모두 다같이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기로 인해 최상의 컨디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습하는 시현이입니다🫳🫳 너무 기특하죠?!

반대로 아윤이는 이날  컨디션이 좋아 자신감 있게 노래도 부르며 안무도 깜찍하게 잘 소화해냈답니다!🫳🫳

조이의 안녕 중 ‘늘 웃음 짓던 예전의 넌 어디에 있니?’ 에서

‘넌’에 손으로 가리키며 포인트를 주는 안무가 있는데👉

원래는 행동이 좀 작아서 수줍은 느낌이 컸지만,

성진쌤이 크게 크게 안무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안무가 더 커지고 자신감 있어졌답니다👍👍

시현이와 아윤이가 마주보며 노래도 부르고, 눈도 맞추는데 이게 바로 듀엣의 힘인가요?!

보기만 해도 서로 교감하고 있는 것 같고, 저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무대를 하는 만큼은 시현이와 아윤이가 하나가 되어 노래를 불러나간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안녕의 안무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때 만큼은 정말 손 흔들며 즐길 수 있고, 아이들도 웃으며 안무를 해서 무대의 매력이 더 살아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지는 최종 공연 무대를 통해 유심히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중간 쉬는 시간에 카메라를 보며 브이하는 시현이✌️✌️

아윤이는 쉬는 시간에 물병 세우기를 했는데요😂

쉬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다르지만, 노래할 때 만큼은 하나가 되는 TwO Us랍니다~!

이 폰은 시현이의 휴대폰인데요~!

최종 공연을 위해 자신감 부적을 갖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 부적이 시현이에게 자신감을 가득 채워줄 수 있는 부적이었으면 좋겠네요!

2시간 동안의 마지막 연습이 끝나고, 성진쌤과도 그동안 수고했다며 이야기를 나눈 후 10회차 트레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트레이닝의 끝을 알리는 도장도 꾸욱- 찍으며 아이들과 정말 아쉽다는 이야기들을 나누었답니다.

저도 주마다 있던 트레이닝이 끝난다는 사실이 정말 아쉬운데 아이들은 얼마나 아쉬울까요🥲

그래도 곧 다가오는 최종 공연에 집중하기 위해  파이팅을 외치며 마무리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10회차 트레이닝을 마치며 쓴 편지와 함께 저도 스케치 포스트 작성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TwO Us팀! 너무 고생했어요~~!🍀👏